청송사과축제 행사 그 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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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렁주렁 붉은 사과 가득한 2015 청송사과축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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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청송사과공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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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행사장 주차장에 가득한 자동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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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나도 백설공주가 된다

가장 인기 있는 청송사과축제 포토존

사과로 만든 하트모양 문과 백설공주 조형물

이곳에서는 사진을 찍기만 하면

여자는 백설공주, 남자는 일곱 난쟁이가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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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공짜로 사과 음식도 먹을 수 있다

향토음식 사과요리 경진대회가 열리는 곳.

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뭔가 있는 것 같다.

사과를 재료에 넣어 만든 백설기와 인절미, 식혜를 공짜로 준다.

안에서는 작은 공연과 함께 사과요리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다.

한바퀴 돌아 보기로 한다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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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사과 백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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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축하공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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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한의대학교의 경쟁작품

퓨전일식 요리 재료에는 청송사과가 들어간다.

아마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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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사과요리 경진대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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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청송 사과 농부의 마음까지 파는 혜원농원 판매 부스

사과 축제 행사장에는 사과농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스가 있다.

그 중에 혜원농원이라는 곳을 들렀다.

시식할 수 있는 청송꿀사과를 서너 개 집어 먹었다.

아삭하고 단단한 맛.

이래서 청송사과, 청송사과 하는 것 같다.

경상도에서는 청송, 영주, 의성이 사과 생산지로 이름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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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과도 판매하고 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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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과즙도 맛있다.

보통 사과, 사과즙, 토마토, 고추, 절임배추 등 각종 농산물을 판다.

현장에서 택배 주문을 하는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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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자랑하는 청송의 자연과 생태

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한창 부스를 꾸리고 있다.

청송은 주왕산과 주산지를 대표로 하는 우리나라 국가지질공원이다.

청정한 청송의 자연과 생태가 궁금하다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꼭 살펴보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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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사과로 만든 요리는 여기 다 모였다, 농특산물전시장 구경하기

청송사과축제장의 메인은 농특산물전시장.

이곳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들렀다.

청송에서 나는 농특산물과

그것을 재료로한 여러가지 음식이 전시되었다.

올해는 어쩐 사과가 최우수 사과로 뽑혔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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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청송 미스코리아 사과, 2015 최우수 과실류로 선정된 사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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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애플파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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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단호박 머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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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사과 연잎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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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표고버섯 영양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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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사과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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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삼색사과 밀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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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노박덩굴 데코레이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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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체험하라, 청송을 알고 가려면 체험하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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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송군 각 고장에서 마련한 체험부스.

신발 던지기 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하다.

청송이라는 고장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부스임에 틀림없다.

청송을 알려면 체험하고 가라.

체험비용은 단돈 천 원에서 만 원까지로 저렴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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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부동면 야생화 손수건 만들기 체험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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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장이 시끌벅적하다.

무대 아래 사과 도깨비 춤이 한창이다.

흥겨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청송사과축제 대표 행사를 보고 가자.

▲사과 도깨비 춤 경연대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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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청송 솔향고을 사과 식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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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청송 사과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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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송이표고버섯과 농특산물을 파는 케네골 버섯농장

표고와 자연산 송이버섯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한다.

송이향이 나는 송이표고버섯.

취나물, 고사리, 콩, 대추 등 청송특산물이 가득하다.